
샬럿 호네츠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제 전력으로 나서지 못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샬럿의 고든 헤이워드(포워드, 201cm, 102kg)가 왼발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장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헤이워드는 아직 왼발이 불편하며, 부상에서 완연하게 회복하지 못했다. 아직 깁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소 2주 결장이 확정이 됐다. 2주 후 재검을 통해 회복 여하에 따라 추후 복귀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그는 오는 토너먼트에 출장이 어렵다. 샬럿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1라운드 초반 결장은 확정이 된 셈이다. 재검 결과가 양호하다면, 샬럿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면, 1라운드 중반이나 이후에 돌아올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회복이 더디다면 실질적으로 플레이오프 첫 관문에서 뛰기도 쉽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2월 초에 부상을 당한 이후 내리 결장했던 그는 이달 초에 복귀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섰으나 이날 경기 이후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벤치에서 출격해 16분 50초를 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한 달 이상의 공백을 안고 돌아와 예열에 나섰으나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헤이워드는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필라델피아전을 시작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이 됐으나 통증이나 불편함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론적으로 3일에 나서면서 정규시즌 이후 전력에서 제외가 사실상 확정이 됐다고 볼 여지도 없지 않다. 샬럿으로서도 헤이워드가 빠지게 되면서 토너먼트 통과가 마냥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49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1.9분을 소화하며 15.9점(.459 .391 .846) 4.6리바운드 3.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긴 했으나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평균 득점을 비롯해 모든 부문에서 각종 기록이 하락했다. 무엇보다, 샬럿 이적 이후 단일 시즌에 50경기 이상 나선 적이 없다.
샬럿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42승 39패로 애틀랜타 호크스와 함께 동부컨퍼런스 공동 9위에 올라 있다. 승률로는 9위이긴 하나 타이브레이커에 의해 10위로 밀려났다. 샬럿은 이미 순위가 확정됐기에 오는 14일에 애틀랜타 원정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일정을 시작한다. 애틀랜타전에서 이겨야 8번시드 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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