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비 시즌 첫 번째 전지 훈련을 소화 중이다. 지난 9일 이곳을 찾은 KB스타즈는 20일까지 10일 간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오전 찾은 하이원 리조트 복지관 2층 체육관에서 선수단은 서키트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었다.
서키트 트레이닝 중 모든 스텝 들은 13개 구간으로 나눈 각각의 포지션에서 선수들과 맨투맨으로 훈련 시간을 지나쳤다.
김 감독은 오른쪽 골대에서 골밑 슛 훈련을 지휘했고, 진 코치는 반대편 코트에서 저항 밴드를 이용한 레이업 훈련을 진행했다. 오 코치는 가드를 들고 박스 아웃 훈련을 담당했다.
정미란 전력 분석 팀장을 필두로 트레니어와 매니저 들은 각각 근력을 위한 파트에서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고, 순발력과 협응성 증대를 위한 훈련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메디신 볼을 이용한 유로 스텝, 플랭크를 통한 간단한 휴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총 3세트, 웜업을 포함해 1시간 정도 진행되는 훈련 강도에는 세밀함과 디테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지루하지 않지만, 훈련 강도는 매우 강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KB스타즈는 WKBL 6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4명의 스텝이 존재한다.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버스 기사를 포함하면 15명이다.

서키트 트레이닝에는 모든 스텝이 참여했다. 한 두 명의 매니저를 제외하곤 각 파트에서 선수 개개인이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선수들은 5호 담당제에 버금가는 관리 속에 조금도 꾀를 부릴 수 없는 한 시간 동안의 강도와 효율성 가득한 훈련 시간을 지나치고 있었다.
한 선수는 “훈련이 정말 힘들다. 하지만 해내고 나면 뿌듯함이 있다. 각 세션마다 파트가 관리를 당하니 소홀히 할 수 없다.”며 힘들지만 보람된 훈련 임을 전해주었다.
경주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 중인 인천 신한은행 역시 비슷한 형태의 훈련을 하고 있었다. 강도와 효율성이 믹스된 훈련법이다.
진경석 KB스타즈 코치는 “작년부터 시작한 훈련 방법이다. 서키트 트레이닝에 농구를 접목시킨 훈련이다. 트레이너 파트와 많은 회의를 했고, 직접 구현해본 후에 강도와 시간을 조절했다. 3세트를로 한 시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았다.”고 전했다. .
KB스타즈 전지 훈련은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20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천안 숙소로 돌아간다.
사진 = 김우석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