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위저즈가 쏠쏠하게 안쪽을 단속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워싱턴이 타지 깁슨(포워드, 206cm, 105kg)과 계약한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1년 계약으로 깁슨을 붙잡았다. 워싱턴은 다음 시즌 지출이 사치세선을 넘지 않았으며, 샐러리캡의 안팎으로 지출이 많지 않다. 이에 깁슨 영입이 가능했다. 다만 계약 조건이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최저연봉을 받기로 한 것으로 예상된다.
깁슨은 지난 여름에 뉴욕 닉스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2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마지막 해에 연봉이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었다. 뉴욕은 다가오는 2022-2023 시즌 연봉을 보장하지 않기로 했고, 깁슨과 결별하기로 했다. 깁슨의 방출 과정에서 영입 요청이 없었으며, 오롯하게 자유계약선수가 됐고, 워싱턴에 둥지를 틀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52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8.2분을 소화하며 4.4점(.518 .395 .808)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7-2018 시즌부터 5시즌 연속으로 평균 득점이 꾸준히 하락했다. 그간 출전시간이 들쑥날쑥 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8점 이상을 책임졌으나, 뉴욕 유니폼을 입었던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빅리그 진출 이후 활약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에 진입하는 점을 고려하면 더 이상 많은 활약을 펼치긴 쉽지 않다. 워싱턴은 그의 영입으로 15분 정도를 맡길 것으로 보이며, 안쪽에 경험을 더했다. 워싱턴에는 하치무라 루이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자리하고 있어 이들의 뒤를 주로 받칠 예정이다. 선수단을 알차게 채운 만큼,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도약을 노리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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