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모어 관심 보인 덴버, 계약 않은 상태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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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이적시장에 나온 포워드를 잠시 주시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캐머런 위트모어(포워드, 198cm, 104kg)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덴버는 아직 선수단에 자리가 남아있다. 그러나 지출이 지나치게 많다. 이로 인해 지난 여름에 마이클 포터 주니어(브루클린), 이번에 페이튼 왓슨(클리블랜드)을 트레이드했다. 그나마 포터 트레이드 이후 왓슨이 도약하면서 자리를 채웠으나, 이제 백업 포워드가 마땅치 않다.
 

위트모어가 들어선다면 자리를 채울 만하다. 덴버도 아직 15인을 확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 오히려 연봉 총액과 사치세가 지나치게 많은 탓에 현실적으로 14명으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혹, 위트모어를 투웨이딜로 붙잡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접촉이나 계약 소식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덴버가 그를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을 수 있다. 하지만 계약 제시는 주저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미 지출이 많은 데다 크리스천 브라운, 캐머런 존슨 등을 트레이드해 다른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선택지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저연봉이지만 위트모어까지 품는다면 연봉 총액이 더 늘어나고 이에 따른 사치세 증액을 피할 길이 없다.
 

결국, 계약까지 이행될 확률은 거의 없는 셈이다. 위트모어는 지난 시즌을 워싱턴 위저즈에서 뛰었다. 그러나 이번 오프시즌에 워싱턴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됐다. 왓슨의 사인 & 트레이드가 진행될 때 클리블랜드로 보내졌다. 이후 방출됐다. 지난 여름에 휴스턴 로케츠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된 데 이어 2년 연속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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