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 리버스 감독, “해리스 걱정은 하지 않는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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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 필라델피아 감독이 토바이어스 해리스에 대해 말했다.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제임스 하든(196cm, G) 합류 이후 16경기에서 11승 5패를 기록하며 동부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한 가지 고민을 가지고 있다. 바로 토바이버스 해리스(203cm, F)의 부진이다.

해리스는 하든의 합류 이후 본인의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경기에서 평균 14점을 기록하고 있다. 해리스가 받는 연봉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활약이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약 3,500만 달러를 받으며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해리스는 지난 시즌 평균 19.5점 6.8리바운드 3.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1%, 3점슛 성공률 39%, 자유투 성공률 89%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평균 17.5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하든이 합류한 이후는 더욱 부진하고 있다.

한편, 리버스 감독은 LA 클리퍼스 시절부터 해리스와 함께했다. 당시 해리스는 리버스 감독 휘하에서 평균 20점을 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해리스가 클리퍼스를 떠나며 둘은 헤어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버스 감독이 필라델피아로 오며 재회했다.

해리스를 잘 아는 리버스 감독은 ‘USA 투데이’를 통해 해리스의 부진에 대해 말했다. 리버스 감독은 “해리스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는 인내심을 가지고 본인의 역할에 적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가 그의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가 현재 역할에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과연 리버스 감독의 믿음에 해리스가 부응할 수 있을지,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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