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친 앨런 스마일러기치, 최소 4주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6 10:38:38
  • -
  • +
  • 인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망주의 복귀를 기다려야 한다.
 

『The Mercury News』의 웨스 골드버그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앨런 스마일러기치(포워드, 208cm, 98kg)가 최소 4주 동안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스마일러기치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반월판을 다친 만큼,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약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으며, 빨라야 2월 초에 돌아올 전망이다.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골든스테이트도 좀 더 신중하게 스마일러기치의 복귀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지난 201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그는 2라운드 9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에 골든스테이트는 향후 활용할 두 장의 2라운드 티켓과 100만 달러를 건네면서 스마일러기치의 지명권리를 확보했다. 2021 2라운드 티켓과 2023 2라운드 티켓을 내주면서 잠재력을 갖춘 빅맨을 확보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2라운드 출신인 그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대개는 3년 이하의 계약을 체결하나 골든스테이트는 일단 스마일러기치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샀다. 향후 두 시즌 동안의 계약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일단은 스마일러기치와의 계약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을 2라운드에 지명해 팀의 중추 전력으로 도약시켰다. 그린의 성장과 기존 스플래쉬 백코트와 더해지면서 위력을 떨쳤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의 뒤를 이을 빅맨 발굴을 바라고 있는 만큼, 스마일러기치를 주시하고 있다. 게다가, 시즌 초반에 마퀴스 크리스가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골밑 전력이 약해졌다. 그가 돌아온다면 힘이 될 수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 14경기에 나서 경기당 9.9분을 뛰며 4.2점(.500 .231 .842)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직 어린 선수인 점을 고려하면 당장 전력감으로 중용하기 보다는 미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의 복귀를 서두르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재활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그가 정상적으로 가세하면 그린, 제임스 와이즈먼과 함께 안정된 전력을 꾸릴 수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