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이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LA 레이커스는 이번 오프 시즌 많은 영입을 하며 우승 후보로 뽑혔다. 시즌이 시작하고 10경기를 치른 시점 5승 5패를 하며 서부 10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약팀 중 하나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2패를 당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새로 영입한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앤써니 데이비스(208cm, F-C)는 3점 성공률 14%를 기록하고 있다. 또 르브론 제임스(206cm, F)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복근 부상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보겔 감독은 “지금 우리는 챔피언 팀의 수준이 아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라면 더 겸손하게 경기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은 코트 위에 있을 때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모든 기회가 중요하다. 그 기회들을 잘 살려야한다”라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있다. 또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호흡 적인 문제도 있다. 시간이 지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레이커스의 반등 요소는 충분하다.
관건은 선수들의 체력이다.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평균연령이 가장 많은 팀이기에 후반기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과연 레이커스가 시즌 전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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