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를 언급한 세스 커리, “우리는 시몬스가 필요하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5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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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커리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세스 커리(188cm, G)는 현재는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이는 최근에 들어서 얻은 명성이고 그전까지는 리그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데뷔부터 험난했다.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했고 여러 팀을 돌아다니는 ‘저니맨’ 생활을 이어갔다. 2016~2017시즌에는 댈러스에서 커리어 첫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했지만, 다음 시즌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2017~2018시즌은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후 2020~2021시즌에는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이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로 성장했다. 2021~2022시즌 중에는 벤 시몬스(208cm, F)와 함께 브루클린 넷츠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된 후 두 선수의 활약은 상반됐다. 커리는 경기당 평균 14.9점 2.6리바운드 2.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6%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몬스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커리가 시몬스에 대해 말했다.

커리는 ‘THE AGE’와 인터뷰에서 “우리 브루클린은 시몬스가 필요하다. 그가 지난 일 년간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리고 5대5 농구에 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 팀에 돌아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 팀의 전력도 변할 것이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세스 커리와 시몬스가 뛰는 브루클린은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팀의 원투 펀치인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둘 다 수많은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두 선수가 잔류하고 시몬스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브루클린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뽑힐 것이다. 과연 차기 시즌 누가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에 뛸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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