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mer’ 호주가 2023 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자국에서 담금질에 돌입한다.
『FIBA.com』에 따르면, 호주가 월드컵을 앞둔 8월 중순에 멜버른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호주는 이번에 월드컵에 나서는 브라질, 남수단, 베네수엘라를 불러들인다. 네 팀은 각 국과 나흘에 걸쳐 경기를 갖는다. 호주는 월드컵 개최지인 동남아시아와 가까운 만큼, 전지훈련 및 평가전 장소로 제 격이다.
이번 평가전은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에 브라질과 남수단, 호주와 베네수엘라가 경기를 갖는다. 16일에는 베네수엘라와 남수단, 호주와 브라질이 격돌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호주와 남수단이 상대한다.
베네수엘라는 호주로 향하기에 앞서 프랑스에서 1차적인 평가전을 갖는다. 튀니지, 아르헨티나,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가 베네수엘라와 함께 프랑스에서 호흡을 점검한다. 이후 호주로 이동한다. 베네수엘라는 이번 월드컵 본선 1라운드 F조에서 슬로베니아, 카보베르데, 조지아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조 2위를 노려야 하며, 2라운드에 오를 경우 호주와 만날 수 있다.
남수단은 수단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월드컵에 처음 진출했다. NBA에서 선수 경험이 있는 로열 아이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호주를 비롯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본선 1라운드 B조에 세르비아, 중국, 푸에르토리코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현실적으로 2라운드 진출을 도모하긴 쉽지 않으나 2위 자리를 두고 충분히 경합을 벌일 만하다.
호주는 독일, 핀란드, 일본과 함께 본선 1라운드 E조에 자리하고 있다. 무난하게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라운드 조 편성도 용이하다. 1라운드를 통과하면, F조를 거친 국가들과 마주한다. 참고로 F조에는 슬로베니아 외에 뚜렷한 강호가 없다. 호주는 본선 2라운드를 넘어 결선 진출까지 당연히 노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브라질은 본선 1라운드 G조에 이란, 스페인, 코트디부아르와 2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스페인인 무난하게 조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라질이 2위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H조를 거치는 프랑스, 캐나다와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전력이 관건이긴 하나 결선 진출을 노리기 쉽지 않다.
한편, 멜버른은 호주리그(NBL)의 연고지로 멜버른 유나이티드가 연고를 두고 있다. 멜버른은 최근 호주가 자랑하는 NBA 선수인 메튜 델라베도바를 영입했다. 델라베도바는 이번 월드컵에 나설 것이 확실시 된다. 델라베도바 영입에 이어 평가전까지 개최하면서 호주를 대표하는 농구 도시임을 알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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