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0-3’ 토론토, 에이스 밴블릿의 반응은?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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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했다.

토론토 랩터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식서스에 101-104로 패했다.

토론토는 1차전 팀의 주축인 스카티 반즈가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동시에 1, 2차전에서 대패하며 분위기를 내준 상황. 홈으로 돌아온 만큼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완벽한 토론토의 흐름이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56-4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 슈팅이 림을 외면하며 점수 차는 순식간에 좁혀졌다. 이후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4쿼터 종료 27초 전 동점 상황에서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이 두 개를 모두 실패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갔다.

이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았고 경기 종료 2초 전 조엘 엠비드(213cm, C)의 그림 같은 3점슛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프레드 밴블릿(185cm, G)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팀원들은 높은 수준에서 상대와 경쟁했다”라며 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까지는 상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상대의 질주를 막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우리의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라고 전하며 각오를 전했다.

토론토는 첫 3경기를 모두 내주며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했다. 과연 토론토 선수단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론토는 24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필라델피아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를 가진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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