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는 22일(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9-93으로 꺾었다. 홈 코트에서 열린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뉴욕은 1차전 4쿼터에 22점 차(71-93)까지 밀렸다. 하지만 에이스인 제일런 브런슨(188cm, G)이 4쿼터에만 15점을 퍼부었다. 그 결과, 뉴욕은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115-104로 이겼다.
브런슨이 힘을 계속 내면 좋지만, 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다른 선수의 활약도 필요하다. 컨트롤 타워로 분류되는 칼 앤서니 타운스도 힘을 내야 한다.
타운스는 경기 시작 35초 만에 탑에서 3점을 꽂았다. 그리고 수비 진영에서 제임스 하든(196cm, G) 그리고 도노반 미첼(188cm, G)을 견제했다. 페인트 존부터 3점 라인 밖까지 커버.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줬다.
타운스는 수비 리바운드를 계속 잡았다. 이는 뉴욕의 속공 혹은 얼리 오펜스의 기반이었다. 그리고 타운스도 뉴욕 림 근처로 파고 들었다. 그래서 뉴욕은 클리블랜드한테 크게 밀리지 않았다. 클리블랜드와 팽팽하게 맞섰다.
타운스는 1쿼터 종료 3분 39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미첼 로빈슨(213cm, F/C)에게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로빈슨은 자유투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이로 인해, 클리블랜드의 파울 작전에 당했다. 뉴욕도 24-27로 1쿼터를 마쳤다.
브런슨이 2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타운스가 2쿼터 초반 공격을 주도했다. 먼저 호세 알바라도(183cm, G)의 패스와 조쉬 하트(196cm, G)의 스크린을 3점으로 연결했다. 다음 공격 때는 돌파에 이은 레이업. 동점(31-31)을 만들었다.

뉴욕은 3쿼터 시작 1분 23초 만에 동점(53-53)을 허용했다. 그러나 타운스가 버티는 수비와 수비 리바운드를 모두 해냈다. 이는 상승세의 기반으로 작용했고, 뉴욕은 3쿼터 시작 3분 32초 만에 62-53으로 달아났다.
타운스가 수비 리바운드를 계속 잡았다. 덕분에, 뉴욕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공격 진영에서 연속 득점. 3쿼터 종료 5분 36초 전 71-53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와 더 거리를 뒀다.
타운스는 루즈 볼에 더 집착했다. 공격 진영에서도 그랬다. 쳐내는 동작으로 세컨드 찬스를 만든 후, 맥스 스트러스(196cm, G/F)와 미스 매치를 골밑 득점으로 연결했다. 3쿼터 종료 1분 47초 전에는 왼쪽 코너에서 3점을 꽂기도 했다.
그러나 뉴욕은 안심할 수 없었다. 4쿼터 시작 3분 1초 만에 한 자리 점수 차(85-78)로 쫓겼기 때문.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격차였다.
다만, 타운스가 이때 코트에 없었다. 휴식을 위해 벤치에 있었다. 타운스가 돌아온 후, 뉴욕은 안정감을 찾았다. 경기 종료 4분 45초 전 99-85. 기세를 끌어올렸다.
기세를 올린 뉴욕은 2차전 또한 잡았다. 최상의 시나리오 속에 클리블랜드로 넘어간다. 뉴욕이 기분 좋게 홈 코트를 떠난 이유. 타운스의 수비 리바운드 13개도 그 중 하나였다.
사진 = 뉴욕 닉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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