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내년을 위해 디딜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충주고는 작년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선수 수급이 쉽지 않았기에 경기 운영에 고전했기 때문. 이번에 7명의 신입생이 왔지만, 극적인 전력 향상은 없었다. 이창수 충주고 코치는 “작년에는 아쉬운 것이 너무 많았다. 성적도 그렇고 선수 구성도 제대로 안 됐었다. 그리고 구력이 긴 선수도 많이 없었고 구력이 길어도 경기감이 떨어진 선수가 많았다”라며 작년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이번에 7명이 추가됐다. 전력은 비슷하지만, 선수 구성은 좋아졌다. 다만 전학 징계도 있고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기에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일단은 5명 정도가 경기에 나설 것이다. 만약 한 명이라도 다치거나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 운영이 힘들어진다”라며 올해 팀 상황을 전했다.
이 코치에게 신입생들에 대해 묻자 “사실 다들 베스트로 뛸 수준은 아니다. 앞선은 보강됐지만, 여전히 신장은 크지 않았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온 것만 해도 감사하다. 일단은 내년에 앞선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 코치에게 팀의 목표를 묻자 “지금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내년을 위해 디딜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선수들이 더 빠르게 성장해주면 좋겠다. 올해 목표는 소박하지만, 1승 하는 것이다. 그게 되면 2승일 것이다. 차근차근 올라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동계 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시작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갑자기 부상 선수들이 생기면서 어수선하게 끝났다. 그게 아쉽다”라며 “이번에 연습 경기를 많이 했다. 자체 훈련에서는 체력과 수비 훈련을 많이 했다. 신장이 크지 않으니 체력과 수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이 많아서 손발을 맞췄어야 했다”라며 동계 훈련을 돌아봤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양한 실험을 할 것이다. 어느 것이 우리 팀에 제일 잘 맞고 어울리지 찾아야 한다. 일단은 빠른 농구를 기본으로 갈 것이다. 거기에 변칙 수비를 추가할 것이다”라며 팀 컬러도 함께 이야기했다.
이 코치에게 팀의 주축 선수를 묻자 “3학년에 (박)동혁이가 있다. 하지만 징계로 주말리그 혹은 종별 대회부터 뛸 수 있다.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궂은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뛰어준다. 팀에 합류하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괜찮은 선수들이 있지만, 다들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주장부터 어깨 탈구로 운동을 못하고 있다. 손가락 탈구도 있고 무릎 부상도 있다. 주전 5명 중 3명이 쉬고 있다. 다들 이번 대회는 힘들 것 같고 4월에나 복귀할 것 같다. 그전까지 서로 도우며 협력해서 잘 버텨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충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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