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가 또 한 명의 올 해의 신인을 배출했다.
『NBA.com』에 따르면, 댈러스의 ‘The Maine Event’ 쿠퍼 플래그(포워드, 206cm, 93kg)가 이번 시즌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메인주 출신인 플래그는 지난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출신으로 이번 시즌 유력한 최고 신인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콘 크니플(샬럿)이 부상하면서 플래그의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투표에서 간발의 차로 플래그가 윌트 체임벌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플래그는 1위 표 56표를 얻어냈다. 1위 표에서 크니플(44표)와 약간의 격차가 만든 게 결정적이었다. 플래그와 크니플이 1위 표를 독식했으며, 2위 표도 99표나 합작했다. 이로써 플래그와 크니플은 리그 통합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같은 대학 출신이 올 해의 신인 투표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른 이가 됐다. 이들 둘은 지난 시즌 NCAA 듀크 블루데블스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 그는 70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3.5분을 소화하며 21점(.468 .295 .827) 6.7리바운드 4.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신인임에도 평균 20점 이상을 책임지면서도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고루 곁들였다. 시즌 초반에는 팀의 요구에 따라 포인트가드로 나서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역할인 스몰포워드로 나서며 주로 내외곽을 고루 넘나들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그는 이번 시즌 누적으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모두 팀 1위에 올랐다. 스틸이 집계되기 시작한 1973-1974 시즌 이후 이를 최초로 달성한 이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조던 이후 이를 수립한 신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플래그가 조던 이후 처음으로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로써 그는 제이슨 키드(1994-1995), 루카 돈치치(2018-2019)에 이어 댈러스 소속으로 세 번째 올 해의 신인이 됐다. 키드는 현재 댈러스의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돈치치는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LA 레이커스에 몸담고 있다. 댈러스는 그나마 돈치치와 결별했으나, 지난 드래프트에서 플래그를 호명하면서 다시금 팀을 다질 기회를 얻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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