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평균 야투 성공률 26%’ 길저스 알렉산더, 본인이 뽑은 부진의 이유는?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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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 알렉산더가 상대 팀의 맞춤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 프렌차이즈 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을 시작으로 폴 조지, 스티브 아담스, 알 호포드 등의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다수의 지명권을 획득했다. 거기에 팀은 현재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지난 시즌부터 예상보다 더 많은 승을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도 6승 10패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198cm, G)가 있다.

폴 조지 트레이드 당시 오클라호마로 이적한 길저스 알렉산더는 지난 시즌 평균 23.7점 5.9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8%, 3점 성공률 41.8%를 기록했다. 길저스 알렉산더의 활약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예상외로 선전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 탱킹을 위해 길저스 알렉산더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팀의 중심으로서 한 시즌을 보낸 길저스 알렉산더는 오프시즌을 통해 팀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평균 20.4점 5.1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40.1%, 3점 성공률은 31.9%를 기록 중이다. 볼륨과 효율 모두 다 지난 시즌 보다 떨어진 모습이다.


특히 최근 4경기 동안 평균 26%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에 길저스 알렉산더는 “최근 상대 팀의 수비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이제 다른 팀들이 나에게 더 집중하고 있다”라며 본인의 부진에 대해 말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오클라호마시티의 핵심 선수다. 비교적 약한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이기에 더 많은 견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 에이스의 존재다. 과연 길저스 알렉산더가 오클라호미시티 리빌딩의 중심 선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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