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드래프트 순번 추첨이 완료됐다.
『NBA.com』에 따르면, 오는 2026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위저즈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타 재즈(2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순위), 시카고 불스(4순위)로 정해졌다. 5순위부터는 LA 클리퍼스, 브루클린 네츠, 새크라멘토 킹스, 애틀랜타 호크스, 댈러스 매버릭스, 밀워키 벅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마이애미 히트, 샬럿 호네츠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다수의 유망주가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J 디반사(BYU), 데린 피터슨(캔자스), 캐머런 부저(듀크)가 대기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나름대로 대학에서 검증을 마친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어 지난 해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나마 유타와 멤피스는 3순위 이내에 들어서면서 이중 한 명을 택할 기회를 얻었다. 일각에서는 유타가 피터슨을 노리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타가 피터슨을 택해야만 한다면, 지켜봐야 하겠지만, 워싱턴이 이를 매개로 지명순번 교환에 나설 의사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카고와 새크라멘토는 좀체 좋은 성적과 거리가 멀었음에도 높은 순번과 거리가 멀었다. 시카고는 시즌 중에 주요 전력 트레이드에 나섰으나, 1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에도 7순위를 얻는 데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무려 루카 돈치치(레이커스)를 거르고 마빈 베글리 Ⅲ(댈러스)를 택한 대가를 어김없이 치르고 있는 셈이다.
클리퍼스는 시즌 중에 이비차 주바치(인디애나)를 보낸 덕을 누렸다. 인디애나의 지명권이 5순위 지명권으로 변모하면서 지명권을 벌충했다. 폴 조지(필라델피아)를 품을 때 쉐이 길져스-알렉산더와 다수의 1라운드 티켓을 내준 게 화근이었나, 주바치를 매개로 얻은 지명권이 높은 순번으로 뽑히면서 양질의 신인을 더할 기회를 얻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우승 도전에 나서면서도 예상대로 로터리픽을 품었다. 클리퍼스의 지명권 양도가 확정됐던 만큼, 클리퍼스의 것을 손에 넣으면서 다시금 낮지 않은 순서로 신인을 더할 채비를 마련했다. 이미 신인계약으로 묶인 선수가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도 또 다른 카드를 얻게 된 만큼, 지명 후 트레이드에 나서거나 지명 당일 트레이드에 나설 수도 있따.
브루클린은 본연의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으며, 애틀랜타는 지난 해에 데릭 퀸(뉴올리언스)을 보내면서 확보한 1라운드 티켓을 이제야 활용하게 됐다. 이미 제일런 존슨을 위시로 나름대로 전력을 갖춘 만큼, 높은 순번으로 유망주를 추가할 기회를 얻었다. 이미 전력이 갖춰지고 있어 어떤 선수가 들어설 지 관심을 모은다.
뒤이어 댈러스, 밀워키, 골든스테이트가 뒤를 이었다. 댈러스는 시즌 중에 앤써니 데이비스(워싱턴)가 부상에 신음하면서 좀체 제대로 된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카이리 어빙마저 부상으로 뛰지 못했기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나마 그를 보내면서 추후 지명권을 얻은 데 만족해야 했다. 대신 자체로 9순위를 갖게 되면서 나름대로 성과를 얻은 셈이다.
밀워키와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으나 순번에서 아쉬울 만하다. 두 팀 모두 프랜차이즈스타와 다시금 우승 도전을 바라고 있으나 그간 지출이 많았고, 여러 번의 트레이드에 나서느라 활용할 지명권이 없었다. 그나마 이번에 각각 10, 11순위를 얻어냈으나, 의미 있는 전력을 더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여지도 남아 있다.
끝으로, 마이애미와 샬럿 순으로 로터리픽 선정이 완료됐다. 마이애미는 이번 여름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트레이드에 나설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샬럿은 이미 전력을 잘 갖춘 만큼, 순차적으로 기존 전력과 함께할 이를 더하는 게 중요하다.
사진 제공 = Utah Jazz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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