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28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69–64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승 7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이날 삼성은 정성조(191cm, F) 18점 6리바운드, 최성모(187cm, G) 16점 4어시스트, 박민우(196cm, F) 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 삼성은 팀 리바운드(46-35)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정관장은 김경원(198cm, C) 19점 11리바운드, 표승빈(189cm, F) 15점 3리바운드, 변준형(186cm, G)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쿼터 초반은 양 팀이 탐색전을 펼쳤다. 정관장은 표승빈의 연속 5득점이 나왔고 삼성은 안세준의 자유투와 황영찬의 3점으로 응수했다. 정관장은 부상에서 회복한 변준형이 코트 감각을 살리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쿼터 중반까지 11-9로 정관장이 근소하게 앞서갔다. 이후 정관장은 김세창과 표승빈의 외곽을 터트리며 간격을 벌렸다. 삼성은 최성모와 박민우를 투입하며 반격했지만, 턴오버 5개가 나오며 정관장에게 끌려다녔다.
2쿼터 초반 삼성은 최성모와 김한솔의 연속득점으로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정관장은 송한준과 김경원의 외곽으로 응수하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은 김한솔을 활용한 골밑 플레이를 자주 시도했으나 턴오버가 흐름을 끊었다. 쿼터 중반까지 26-23으로 팽팽한 접전이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쳤다. 삼성은 정성조의 외곽 시도, 정관장은 김경원의 높이와 리바운드 가담이 눈에 띄었다. 2쿼터 역시 정관장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3쿼터 초반 역시 정관장의 흐름이었다. 정관장은 김경원의 외곽과 골밑 득점으로 공격에 속도를 냈다. 삼성은 김한솔과 정성조의 공격으로 반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정관장은 소준혁까지 외곽을 터트리며 슛에 자신감을 보였다. 쿼터 중반까지 48-40으로 정관장이 여전히 리드를 이어갔다. 이후 삼성은 최성모가 스틸에 의한 속공 찬스를 살리며 정관장을 압박했다. 정관장은 쿼터 초반보다 슛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삼성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는 박빙의 상황에서 삼성이 최성모의와 이근휘의 3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주현우의 바스켓카운트와 김경원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박빙의 승부를 만들었다. 삼성은 최성모를 중심으로 공격에서 리바운드의 우위를 살리며 세컨드 찬스를 활용했다. 정관장은 김경원에게 의존하는 모습과 턴오버 속출로 삼성에게 찬스를 쉽게 내줬다. 종료 시점까지 서로 주고 받은 끝에 삼성은 박민우의 3점과 정성조의 속공에 의한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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