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가 연장 끝에 원정 승리를 따냈다. 그 중심에는 하든이 있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 5차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경기에서 116-107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 2연패로 시리즈를 시작했으나, 3연승을 기록하며 뒤집은 클리블랜드다.
제임스 하든(196cm, G)은 이번 시리즈는 출발부터 아쉬웠다. 1, 2차전에서 평균 16점 야투율 32%로 기대 이하의 활약에 그쳤다. 그러면서 팀은 모두 패했다. 그러나 3, 4차전 연승에서 하든이 살아났고, 5차전에서 완전히 부활했다. 그 결과, 하든은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이한 클리블랜드였다. 다니스 젠킨스(193cm, G)를 제어하지 못하며 9점을 내줬다. 그러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전, 15점 차까지 끌려갔다. 하든이 13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52-6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가 달라졌다. 하든이 기어를 올렸다. 3쿼터에만 9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거기에 맥스 스트러스(196cm, G)의 연속 3점슛과 에번 모블리(213cm, F-C)의 3점슛까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다만 정규시간 내의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다. 연속으로 실점하며 점수 차는 좁혀졌고, 역전까지 허용했다. 에반 모블리(213cm, F-C)의 자유투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수비에도 성공했다. 다만 도노반 미첼(188cm, G)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히며 승부는 연장으로 갔다.
연장을 지배한 팀은 클리블랜드였다. 골밑에서 득점이 나왔다. 거기에 미첼의 레이업 득점을 추가했다. 이후 스트러스의 스틸을 받은 미첼이 3점슛과 레이업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7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렇게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경기에서 승리한 클리블랜드다.
하든이 이날 자유투 11개 중 11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3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블리가 19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스트러스가 20점으로 힘을 보탰다. 미첼도 21점을 추가했다.
하든은 경기 후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상대는 수비가 정말, 정말, 정말 강한 팀이다. 6차전 시작부터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강하게 나서며 승리해야 한다. 그것이 홈팬들을 위한 경기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원정에서 이기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들이 연장까지 버티며 해냈다. 이 팀이 얼마나 강한지 다시 한번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2연패로 시리즈를 시작한 클리블랜드였다. 그러나 하든이 살아나며 3연승을 기록. 이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과연 클리블랜드가 6차전을 잡아내며 2연패 후 4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하든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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