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서울/김채윤 기자] 케빈 켐바오가 치열했던 올 시즌 신인선수상 레이스에서 이겼다.
KBL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신인왕 경쟁은 역대급으로 치열했다. 중고신인 케빈 켐바오(고양 소노)와 더불어 1라운드 1순위 문유현(안양 정관장), 강성욱(수원 KT) 3파전 양상을 띈 올 시즌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강지훈(고양 소노), 에디 다니엘(서울 SK), 윤기찬(부산 KCC) 등도 다른 시즌이라면 신인상 후보로 언급됐을 정도의 기록을 남긴 신인들이 많았다.
수상자로는 팀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이끈 켐바오가 결정됐다. 켐바오는 기자단 투표 117표 중 105표를 받으며 치열했던 신인선수상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켐바오는 올 시즌 54경기 전경기 출장, 34분 46초 동안 15.3점(리그 16위) 6.5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압도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켐바오는 “소노 구단 사무국 감독 코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가족에게도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는 “이 자리에 있는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들과 함께 필리핀 팬분들, 소노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소노 파이팅!”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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