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비상하는 독수리 군단' 연세대, 동국대 상대로 대승 ... 중앙대는 6연승 질주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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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중앙대 모두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17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친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동국대를 만나 84-7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 특히 조동현 감독 부임 이후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세대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고학년들이 중심을 잡았고, 저학년들이 에너지를 더했다. 특히 최영상과 박준성은 1학년임에도 과감하게 플레이하며 본인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연세대는 기선 제압에 성공. 10-2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연속으로 상대에게 3점슛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영상의 3점슛으로 우위는 지켰다.

하지만 연세대는 해당 득점 이후 연이어 공격에 실패했다. 수비에서는 자유투도 내줬고, 속공 득점도 내줬다. 점수 차는 1점까지 좁혀졌다. 박준성이 3점슛을 성공했다. 거기에 위진석이 골밑 득점까지 성공했다. 거기에 쿼터 마지막 수비까지 성공했고, 이주영이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점수는 20-15가 됐다.

2쿼터에도 연세대의 외곽 슈팅은 뜨거웠다. 거기에 수비 성공 이후에는 빠른 공격까지 선보였다. 김승우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이어간 연세대였다. 그리고 이주영의 미드-레인지 득점으로 29-19를 만들었다. 점수 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이후에도 연세대의 흐름은 이어졌다. 내외곽에서 득점이 터졌다. 경기 종료 직전, 위진석이 세컨드 찬스 득점까지 성공했다. 점수는 50-29가 됐다.

연세대는 윤준식을 제어하지 못하며 연속으로 실점했다. 그럼에도 점수 차는 여전히 컸다. 연세대의 외곽 득점이 다시 터졌기 때문. 이주영이 외곽에서 힘을냈다. 그리고 홍상민의 속공 득점으로 점수 차를 다시 21점으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았다. 동국대가 추격하면 연세대는 곧바로 도망갔다. 경기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연세대는 큰 점수 차를 유지했다. 비록 마지막 공격에는 실패했으나, 67-49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도 연세대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다양한 선수들의 조합을 체크했다. 그리고 방심하지 않은 연세대는 상대의 지역 방어를 공략했다. 김승우의 커트 인 득점으로 4쿼터 첫 득점을 신고. 이후에도 연속으로 득점하며 점수 차를 확실하게 벌렸다. 이른 시간 승리를 확정지은 연세대는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편, 중앙대는 경희대를 만나 89-7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6연승에 성공.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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