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린스가 본인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LA 클리퍼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2025~2026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9-10위 결정전에서 121-126으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4쿼터 1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뼈아픈 역전패였다. 클리퍼스의 2025~2026시즌이 막을 내렸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시즌 초반 6승 21패까지 추락했다가, 카와이 레너드(201cm, F)를 앞세워 42승 40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의 헌신도 있었다. 특히 팀에 새롭게 합류한 존 콜린스(203cm, F)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그는 시즌 69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13.6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 55.2%, 3점슛 성공률 40.6%로 안정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공수에서 에너지를 발휘했다. 비록 역할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에 도움이 됐다.
그러나 콜린스와 클리퍼스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콜린스가 이번 여름 플레이어 옵션을 획득하기 때문. 이제는 콜린스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즌 종료 후 콜린스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있는 곳에서 언제나 온 마음을 다한다. 코치진, 팀, 함께한 사람들과 유대감과 관계를 쌓아왔다. 이 관계들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다른 면도 이해한다. 이곳에서의 시간이 좋았고, 농구가 좋았다. 많이 성장하고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두고 보겠다.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클리퍼스는 다가오는 시즌 '레너드 이슈'로 징계를 받게 됐다. 또, 레너드와 동행은 2026~2027시즌을 끝으로 끝난다.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문제는 확실한 드래프트 지명권도 없고, 유망주도 없다. 팀 성적도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 미래도 어두운 상황이다.
한편, 콜린스는 커리어 평균 15.7점 7.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에너지 넘치는 빅윙 자원이다. 이제는 9년 차가 됐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그러나 애틀란타를 떠난 후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과연 콜린스가 다가오는 시즌에는 어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될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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