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훕 리그는 다른 3on3 대회와 확연히 다르다.
원훕 미디어 데이는 2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열렸다.
기존 하프코트 농구의 대표 경기라 할 수 있는 3on3 농구 경기에 2on2 경기와 1on1 경기로 구성, 다양성을 통한 농구의 재미를 더한 포맷이다.
다이나믹함이 장점인 2on2 경기를 시작으로 드리블, 크로스오버, 스텝 백 등 개인기 농구를 보여줄 수 있는 1on1 농구 에 이은 3on3로 마무리한다. 하프코트에서 만들 수 있는 모든 경기를 보여준다.
2on2 경기는 3분씩 전,후반으로 진행되며, 1on1 경기는 각팀에서 3명의 선수가 출전, ‘Winner Stays’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3on3는 3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이에 장대석 원훕 커미셔너는 “모든 스포츠는 룰이 다르다. 그리고 룰은 계속 변한다. 복싱을 예로 들면 과거에는 주먹으로만 싸웠다. 하지만 발차기를 하는 K1이 생겼고 지금은 UFC가 됐다. 우리 리그도 그런 것을 원하고 있다. 우리 리그는 다른 3대3 농구와 차이점이 3개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3대3 농구는 피지컬에 의존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큰 선수들이 작은 선수들을 피지컬로만 할 수 없다. 그래서 더블 범프 바이얼레이션을 적용했다. 빅맨이 두 번 부딪히면 안 된다”라며 첫 번째 차이점을 말했다.
계속해 “피바룰은 득점한 순간한 순간 실점한 팀이 바로 공격한다. 하지만 우리는 옛날 방식대로 천천히 간다. 선수들이 본연의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우리는 승점제다. 1대1을 이기면 3점, 2대2를 이기면 2점, 3대3을 이기면 5점을 받는다. 만약 한 팀이 모두 이기면 플러스 1점이 된다”라며 다른 대회와 차이점을 전했다.
참가한 선수들도 원훕과 다른 대회와 차이점도 언급했다.
블랙라벨의 박민수는 “요즘은 3X3가 올림픽에도 체택됐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룰로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3X3 농구가 너무 격렬하다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키 작은 선수들도 할 수 있다. 센터들이 몸싸움을 한 번밖에 못 한다. 그렇게 하니 작은 선수들이 기술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다. 피지컬이 아닌 기술에 의존하는 농구여서 보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스터욱의 이동욱은 “원훕이 새로운 포맷을 창시했다. 3대3 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1대1, 2대2 경기도 함께 한다. 그래서 더 흥미롭게 재밌다”라며 다른 대회와 차이점을 말했다.
JBJ의 이향범은 “새롭게 시작하는 포맷이다. 나는 원훕이 하나의 문화이자 혁명이 될거라고 의심치 않다. 정말 흥미롭고 기대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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