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센터가 빠졌지만, 무룡고는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무룡고는 25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고부 경상권역 F조 경기서 김해가야고를 85-74로 제압했다. 주전 센터 이도윤(201cm)이 U19 국가대표에 차출돼 자리를 비웠으나,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첫 승을 낚았다.
김건하(173cm, G)가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9점을 올렸고, 지현태(13점)와 김문경(10점)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가야고는 김대현(18점), 김동영(14점), 한지우(12점) 등이 분전했으나, 주장 권민(189cm, G,F)이 경기 초반 부상을 당한 것이 뼈아팠다.
앞서 열린 마산고와 동아고의 맞대결에선 마산고가 97-86으로 이겼다. 리바운드 우위(44-34) 속에 경기를 풀어간 마산고는 김선종(177cm, G)과 고종완(197cm, F,C)이 46점을 합작하는 등 엔트리에 등록된 7명 중 무려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남중부 경기선 화봉중과 임호중이 나란히 웃었다.
화봉중은 1쿼터를 19-22로 뒤졌으나,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2쿼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강한 수비 이후 역습으로 공격을 전개한 화봉중은 동아중을 88-66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어진 임호중과 팔룡중의 라이벌전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임호중이 65-61로 승리했다. 김민서(179cm, G)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윤선재(192cm, C)-강태영(195cm, C)의 트윈타워도 제 몫을 해냈다.
반면, 팔룡중은 경기 초반 에이스 배대범(173cm, G)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으나. 2쿼터 2득점에 그친 것이 패인이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경상 F권역 *
화봉중 88(19-22, 29-19, 23-13, 17-12)66 동아중
화봉중
이승현 16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박주안 13점 4리바운드 2스틸
임준성 10점 1어시스트
동아중
최한결 2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조동훈 13점 9리바운드 2블록슛
김동혁 1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임호중 65(12-21, 13-2, 24-18, 16-20)61 팔룡중
임호중
김민서 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2개
윤선재 15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태영 13점 12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팔룡중
배대범 18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곽민준 12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
김대윤 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 남고부 경상 F권역 *
마산고 97(23-24, 29-20, 24-19, 21-23)86 동아고
마산고
김선종 24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
고종완 22점 14리바운드 2스틸
석민준 15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동아고
김윤호 2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심준형 21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김태혁 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무룡고 85(14-12, 20-17, 24-18, 27-27)74 김해가야고
무룡고
김건하 19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3개
지현태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김문경 10점 2스틸 3점슛 2개
김해가야고
김대현 18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2개
김동영 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
한지우 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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