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동부 컨퍼런스 4위 애틀랜타는 46승(25패)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2위 올랜도와의 승차를 2게임 반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올랜도는 22패(50승)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끌려 다녔던 애틀랜타는 2쿼터 1분 30초에 마이크 비비가 3점 슛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그 뒤로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4쿼터 초반 끈질기게 따라오던 올랜도를 10점 차까지 벌리며 승부를 결정짓는 듯했다.
하지만 올랜도는 쉽사리 무너지는 팀이 아니었다. 올랜도는 주전 선수들이 뒷심을 발휘하며 따라붙기 시작했고, 빈스 카터가 경기 종료 9초를 남겨두고 동점의 3점을 성공시킨 것이다.
마지막 공격을 하게 된 애틀랜타는 조 존슨의 슛이 림에 맞으며 연장전을 맞이하는 줄 알았으나, 경기 종료와 함께 스미스가 튕겨 나온 볼을 그대로 덩크로 마무리 지으면서 86-84로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스미스의 활약에 이어 알 호포드가 1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조 존슨이 17득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올랜도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19득점 2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자미어 넬슨이 20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덴버 너기츠를 홈에서 맞아 라존 론도가 11득점 15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113-99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동부 컨퍼런스 3위 보스턴 역시 46승(25패)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2위 올랜도와의 승차를 2게임 반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덴버는 25패(47승)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한 단계 하락했고, 3경기 원정 여행(토론토, 올랜도, 댈러스) 결과에 따라 순위가 급락 할 수도 있게 됐다.
보스턴은 론도의 활약에 이어 케빈 가넷이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폴 피어스가 27득점을 했다. 덴버는 카멜로 앤써니가 32득점으로 팀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25일 경기>
(46승 25패)애틀랜타 86-84 올랜도(50승 22패)
(46승 25패)보스턴 113-99 덴버(47승 25패)
(26승 46패)인디애나 99-82 워싱턴(21승 49패)
(35승 35패)토론토 87-113 유타(47승 25패)
(37승 34패)샬럿 108-95 미네소타(14승 58패)
(8승 63패)뉴저지 93-79 새크라멘토(24승 48패)
(34승 39패)뉴올리언스 92-105 클리블랜드(57승 15패)
(39승 31패)밀워키 86-101 필라델피아(25승 47패)
(43승 27패)오클라호마시티 122-104 휴스턴(36승 34패)
(42승 28패)샌안토니오 83-92 LA 레이커스(53승 18패)
(20승 51패)골든스테이드 128-110 멤피스(38승 34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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