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호포드(애틀랜타 호크스), 래이 앨런(보스턴 셀틱스), 앤트완 재미슨(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천시 빌럽스(덴버 너기츠), 루이스 스콜라(휴스턴 로키츠), 그랜트 힐(피닉스 선즈)이 각 디비전의 2009-10 NBA 시즌 스포츠맨쉽 어워드(2009-10 NBA Sportsmanship Award)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NBA 스포츠맨 쉽 어워드'는 코트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맨쉽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 NBA 선수인 마이크 밴텀, 마크 잭슨, 탐 스태치 샌더스, 케니 스미스, 에릭 스노우 등이 30개 NBA 팀에서 추천한 30명의 선수들 중 각 디비전 별로 6명의 후보를 선발했다.
최종 수상자는 NBA 선수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며 정규 시즌 후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09-10 NBA 시즌 스포츠맨쉽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멤버이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14시즌을 뛴 1996년 NBA 스포츠맨쉽 어워드의 최초 수상자인 조 듀마스(Joe Dumars)의 이름을 딴 트로피가 수상된다. 이는 6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조 듀마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이 상을 통해 페어플레이의 전통을 기리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 상은 아마추어와 프로 농구, NBA리그의 사회 봉사 프로그램인 NBA케어스의 참여도 등 도덕성과, 페어플레이, 진실성 등 스포츠맨쉽의 전반적인 요소들을 평가한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랜트 힐은 ‘코트의 신사’라는 별명답게 2004-2005, 2007-2008년 두 번에 걸쳐 ‘NBA 스포츠맨쉽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 여부에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제공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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