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이, 무릎 수술로 플레이오프 결장

kj / 기사승인 : 2010-04-16 2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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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에이스 브랜든 로이가 반월상연골판 수술을 결정했다.

지난 일요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의 통증을 느끼며 정밀 검사를 받은 로이는, 반월상연골판의 부분손상이라는 진단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부상을 무릎쓰고도 피닉스 선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 출장 강행을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로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수술이 무사히 마쳐지고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꼭 보탬이 되고 싶다. 현재로서는 수술을 받는 것이 팀을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틀랜드 구단 측은 "로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올 시즌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활약하는 것이 팀이나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통상적으로 이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회복되기까지 4주-6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있다. 그렇기에 사실상 로이는 이번 시즌 팀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하지 않는 이상은 복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피닉스로서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로이의 수술 결정은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감독 에디 조던 해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주이자 단장인 에드 스테판스키가 팀의 감독인 에디 조던을 경질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단은 즉시 새로운 감독을 찾기 시작했다.

스테판스키 구단주는 "이런 결정은 쉽지 않다. 하지만 발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 경질의 사유를 밝혔다.

조던 감독은 지난 2009년 6월 1일 팀의 22번 째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 시즌 동안 조던 감독은 22승 75패를 기록했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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