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지난 시즌 43승 39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를 기록했다. 2009~10 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마이애미 히트에 0-4로 완패했다. 그러나 알 제퍼슨(208cm, 포워드)이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샬럿은 신인 지명권 3장과 1,300만 달러(한화 약 132억원) 이상의 여유 자금을 얻었다. 조던 구단주는 “우리는 지난 해 제퍼슨을 주축으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 몇몇 선수의 영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했다”며 지난 시즌의 변화를 언급했다.
조던은 특히 제퍼슨의 성공이 다른 자유계약(FA) 선수 영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제퍼슨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고, 이는 다른 슈퍼스타를 영입하기에 매력적인 요소라고 본다. 샬럿은 위대한 종착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쉬 맥로버츠(208cm, 포워드)의 옵트 아웃(계약 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자유계약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여부도 샬럿이 샐러리 캡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맥로버츠가 옵트 아웃을 행사하지 않으면 1,300만 달러(한화 약 132억원)의 자금이 있고, 행사하면 1,700만 달러(한화 약 172억원)의 자금이 생긴다.
조던 구단주는 “올해에는 샐러리 캡에 유연성이 풍부하다. 이러한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더 나은 팀이 되기 위해,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했다.
조던은 켐바 워커(185cm, 가드)와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201cm, 포워드), 코디 젤러(213cm, 센터) 등 유망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젊고 재능이 뛰어난 선수가 많다. 이번 여름은 우리가 반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샬럿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다. 샬럿이 과연 조던의 말대로 긍정적인 변화를 또 한 번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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