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Superman' 드와이트 하워드(센터, 211cm, 120.2kg)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Houston Chronicle』에 따르면, 하워드가 재활을 거친 후 복귀하는데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워드는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하워드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골수천자액 주사를 맞았고, 당시 시각으로 4주 후에 재검진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워드는 "제 다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상태는 많이 좋다"면서 자신의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음을 밝혔다.
하워드는 이번 시즌부터 유달리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웬만한 부상은 당하지 않았지만, 지난 2004년에 NBA에 데뷔한 이후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탓인지 부상으로 결장하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시즌 초반에 11경기 연속 결장을 포함 12경기에서 나서지 않았고, 지난 1월 24일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단 8분여 밖에 뛰지 못했다. 하워드는 이 때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7경기 째 결장하고 있다.
부상 전까지 하워드는 경기당 32.2분을 소화하며 평균 16.3점 11리바운드 1.4어시스트 1.4블락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2013 시즌 LA 레이커스에 몸담았을 때보다도 좋지 않은 성적이다.
한편, 휴스턴은 하워드가 부상으로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35승 16패로 서부컨퍼런스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휴스턴이 순위만 잘 유지한다면, 하워드가 건강하게 돌아왔을 때 위력을 더욱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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