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com』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가 어린 빅맨인 앤드류 니콜슨을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올랜도는 니콜슨의 에이전트를 만난 것으로 보이며, 올랜도가 니콜슨을 트레이드할 수 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피닉스 선즈의 마일스 플럼리와 트레이드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럼리리는 피닉스에서 로테이션에서 벗어나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주전 센터로 나섰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 알렉스 렌에게 밀리면서 벤치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는 니콜슨은 더 심각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두 75경기 이상 출전한 그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고작 18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경기당 8.9분을 소화한 니콜슨은 3.1점 1.3리바운드밖에 올리지 못했다. 아무래도 니콜라 부체비치라는 확고부동한 센터가 있는데다 채닝 프랑이와 카일 오퀸이 있어 출전시간을 얻어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올랜도는 자크 번 감독을 경질했다. 니콜슨은 지난 2012년에 드래프트됐다. 당시 올랜도는 번 감독이 막 부임했을 때. 실제로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번 감독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하지만 번 감독이 물러나게 되면서 니콜슨의 입지에도 많은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랜도에는 애런 고든, 토바이어스 해리스 등 젊고 유능한 포워드들이 즐비하다. 고든은 부상으로 시즌아웃됐지만, 해리스는 본연의 포지션을 비롯하여 포지션을 넘나들며 제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다음 시즌이 다가온다면, 니콜슨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올랜도는 니콜슨을 매물로 트레이드를 이끌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보여준 것이 없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쉽사리 타진될 것 같진 않다. 올랜도가 이를 뚫어내고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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