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틴을 트레이드할 생각이 없는 미네소타

Jason / 기사승인 : 2015-02-16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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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rti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케빈 마틴(가드, 201cm, 92.5kg)과 함께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플립 선더스 감독이 마틴을 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더스 감독은 미네소타의 사장직까지도 겸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지난 주에 모리스 윌리엄스를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했다. 미네소타는 윌리엄스와 트로이 대니얼스를 샬럿으로 보내고 게리 닐과 2019 2라운드 티켓을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윌리엄스 트레이드] http://www.basketkorea.com/2015/02/120950.htm



미네소타는 이미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처져 있어 기존의 베테랑들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끝나는 테디어스 영과 노장에 속하는 마틴이 트레이드가 될 수 있는 유력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마틴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18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마틴은 경기당 32.8분을 뛰며 20.2점 4.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팀에서 가장 많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9경기에서도 부상 이전처럼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선더스 감독 겸 사장은 마틴을 트레이드할 뜻이 없음을 피력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볼 때, 마틴의 트레이드가 녹록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마틴은 이번 시즌에 약 68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데다 오는 2016-2017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2016-2017 시즌은 선수옵션이 걸려 있다.



즉, 마틴은 사실상 트레이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선수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굳이 선더스 감독이 마틴을 트레이드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미네소타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벌일 여지는 남아 있다. 미네소타가 이번 데드라인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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