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LA 스팍스가 세르비아 출신 아나 다보비치(26, 183cm)를 영입했다.
LA는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출신 가드 다보비치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2005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유럽 각국에서 활약해온 다보비치는 유로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LA 브라이언 아글러 감독은 “다보비치는 유럽의 젊은 선수 중 가장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다. 가드로서 트렌지션 상황에서 스킬을 가지고 있고 터키리그의 최고 득점원 중 한 명이다”고 다보비치를 높게 평가했다.
다보비치는 2013시즌까지 유럽 7개 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러시아리그 다이나모 모스크바에서 평균 14.2득점, 2.2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LA의 동료가 된 크리스티 토리버(28, 170cm)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다이나모는 다보비치와 토리버의 활약에 힘입어 2014 유로컵에서 우승했다. 2010-2011시즌에는 다이나모-GUVD에서 개인 최고인 평균 20.3득점, 4.6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은 터키 오르만스포르 겐치리크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평균 18.6득점, 3.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또 팀 최다인 16개의 3점슛을 성공했고 87.6%의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유럽 각국에서 활약하며 득점력은 물론 어시스트, 리바운드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다보비치는 장신 가드로서 2015 시즌 LA의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LA 스팍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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