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리도를 방출할 예정인 댈러스

Jason / 기사승인 : 2015-02-18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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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 리키 리도(가드, 201cm, 88.5kg)를 방출한 것으로 보인다.

『Realgm.com』에 따르면, 댈러스가 리도를 내보냈다고 전했다. 이는 댈러스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편이다.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 바이아웃에 합의했고,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스타더마이어는 웨이버 공시기간이 끝나는 즉시 댈러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도는 댈러스가 지난 2013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한 선수다. 리도는 댈러스에 2라운드 13순위로 호명됐다. 하지만 댈러스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주로 D-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댈러스의 산하 텍사스 레전즈에서 많은 시간을 뛴 리도는 최근 레존 론도의 부상으로 댈러스로 다시 콜업됐다.



이번 시즌 리도는 총 5경기에 나서서 경기당 2.2분을 뛰는데 그쳤다. 5경기에서 자유투로 올린 1점이 전부. 댈러스에 워낙에 좋은 가드들이 즐비하다보니 리도가 좀체 기회를 잡지 못했던 부분도 실로 컸다. D-리그에서는 경기당 16점 5리바운드를 올리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댈러스는 스타더마이어의 가세로 확실한 제 3 빅맨을 공수했다. 댈러스는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론도를 데려오면서 브랜든 라이트와 제이 크라우더를 내주면서 인사이드의 약화를 피할 수 없었다. 론도의 트레이드 때 같이 건너 온 드와이트 파월은 아직은 미숙한 선수로 당장 기용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비록 댈러스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데리고 있었던 리도를 내보낸 건 아쉽지만, D-리그에서 다시 기회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더마이어를 데려오면서 튼실한 골밑 전력을 구축한 댈러스. 댈러스가 후반기에는 좀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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