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애틀랜타, ‘간판센터’ 소우자와 연장 계약

/ 기사승인 : 2015-02-25 0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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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데 소우자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애틀랜타 드림의 ‘간판센터’ 에리카 데 소우자(33, 196cm)가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애틀랜타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센터인 소우자와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틀랜타 마이클 쿠퍼 감독은 “소우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또한 우리 팀의 리더인 소우자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 꼭 함께해야 할 선수다”고 소우자와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소우자는 지난 2008년 애틀랜타에 합류한 이후 줄곧 애틀랜타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7시즌 동안 팀의 최다 출전(194경기), 최다 블록슛(281개), 최고 필드골 성공률(.540), 최다 더블-더블(67번) 등 팀의 간판센터다운 기록을 남기며 애틀랜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났다.

소우자는 “애틀랜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나는 이제 애틀랜타의 한 부분이 됐고 애틀랜타는 나의 두 번째 고향이다. 애틀랜타의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애틀랜타에서 8시즌을 보내게 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 했다.

지난 시즌 소우자는 평균 13.8득점, 8.7리바운드, 1.2어시스트, 1.5블록슛 등 개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14 WNBA 올스타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브라질 출신인 소우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브라질 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평균 16.2득점, 8.8리바운드 등을 기록해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한편, 애틀랜타는 오는 6월 6일 뉴욕 리버티와 2015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애틀랜타 드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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