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Maple Jordan' 앤드류 위긴스(포워드, 203cm, 90.3kg)가 팀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위긴스는 미네소타에 오랫동안 남아 있고 싶다고 밝혔다. 위긴스는 지난 2014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됐고, 이후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됐다.
위긴스는 NBA에 잘 적응해 나갔고, 매월 평균 득점을 끌어올렸다.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신인상을 석권하면서 유력한 신인상 수상자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미네소타도 케빈 가넷(미네소타)과 케빈 러브(클리블랜드)에 이어 위긴스를 팀의 기둥으로 생각하고 있다.
위긴스는 "영원히 이곳에 있길 소망한다"면서 자신의 첫 소속팀인 미네소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입을 연 위긴스는 "불가능한 어떤 이유가 있던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적합한 조각이 필요하고, 이미 충족되어 있다고 본다"면서 팀에 대한 믿음을 숨기지 않았다.
위긴스는 이번 시즌 82경기에 모두에 선발로 출장했다. 경기당 36.2분을 출장한 그는 평균 16.9점 4.6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리키 루비오, 케빈 마틴, 니콜라 페코비치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팀의 주득점원으로 나서면서 신인임에도 팀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이후에는 경기당 19.1점을 올리면서 시즌이 진행될수록 농익은 득점감각을 과시했다. 하물며 시즌 마지막 23경기에서는 평균 23.3점을 퍼붓는 등 신인답지 않은 경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미네소타의 플립 선더스 감독도 위긴스가 팀의 기둥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아직 20살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위긴스는 자신의 소속팀에서 헌신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어린 선수답지 않게 팀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어 하는 그의 모습이 새삼 대견해 보일 따름이다. 다가오는 오프시즌을 뒤로 하고 위긴스가 어디까지 올라 설 수 있을 지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