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있던 애스자 존스(35, 191cm)가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링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존스의 직전 소속 구단인 코네티컷 선은 1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트레이드로 존스에 대한 독점적 협상권을 미네소타에 내줬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뷔 11년차 베테랑 포워드 존스는 2004년 워싱턴 미스틱스에서 코네티컷으로 이적한 후 팀의 주전 포워드 겸 센터로 활약했다. 데뷔 후 평균 11.4점, 5.0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한 존스는 부상 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시즌에 평균 12.2점, 7.0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 그러나 아킬레스 부상이 길어지며 2013시즌과 2014시즌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 했다.
코네티컷의 크리스 시엔코 단장은 “애스자는 코네티컷으로 돌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우리는 애스자를 트레이드할 수 있는 적절한 옵션을 찾았다. 특히 팀의 발전을 위해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를 찾는데 집중했다”고 이번 트레이드 성사 배경을 밝혔다.
최근 주전 센터인 자넬 맥카빌(33, 188cm)이 시즌 불참을 선언한 미네소타는 존스가 맥카빌의 빈자리를 메우길 바라고 있다. 현재 미네소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스의 과거 활약상을 다루며 존슨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존스는 WNBA 올스타 2회, 올-WNBA 세컨드팀 1회 선정됐고, 미국 국가대표로 2010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코네티컷 선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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