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시즌 불참’ 맥카빌 “쉬고 싶다”

/ 기사승인 : 2015-05-16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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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자넬 맥카빌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미네소타 링스의 자넬 맥카빌(33, 188cm)이 시즌 불참 이유를 밝혔다.

맥카빌의 에이전트인 마이크 카운드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맥카빌의 몸은 많이 지쳐있다. 이번 여름은 조금 쉬어야 한다”고 맥카빌이 2015시즌을 불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맥카빌은 2015 WNBA 시즌을 3주 정도 남긴 채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모두 출전한 맥카빌은 평균 7.9점, 4.8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네소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했다. 맥카빌은 2013년 미네소타에 합류해 파이널 우승 1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1회 등을 경험했다.

지난 겨울, 중국여자프로농구에서 뛴 맥카빌은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몸상태가 안 좋았다.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다시 리그를 뛴다면 몸 상태가 더 나빠질 것을 우려해 이번 여름에는 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맥카빌의 에이전트는 “만약 맥카빌이 다시 WNBA로 돌아온다면 그곳은 오직 미네소타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미네소타는 맥카빌의 불참 이후 11년차 ‘베테랑’ 센터인 애스자 존스(35, 191cm)를 영입해 맥카빌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사진 = 미네소타 링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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