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미네소타, 1순위 지명권 트레이드할 수도?

Jason / 기사승인 : 2015-05-21 1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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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sota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순위 지명권을 보낼 수도 있다.

『CBS Sport』의 켄 버거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1순위 티켓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로터리픽 추첨에서 미네소타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이를 트레이드카드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다가오는 2015 드래프트풀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에는 현재 앤드류 위긴스를 포함해 리키 루비오와 잭 라빈 그리고 골귀 젱 등 팀의 유망주가 즐비하다. 그런 만큼 이번 1순위 지명권을 활용하여 적절한 베테랑이나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의 글렌 테일러 구단주는 “대화해봐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트레이드에 대한 가능성이 닫혀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이어서 입을 연 테일러 구단주는 “팀을 바꿀 수 있는 1~2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며 “이미 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 이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연 미네소타는 1순위 티켓을 트레이드할까? 다른 팀의 스타급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 미네소타가 트레이드에 나서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번 드래프트데이에서 미네소타가 리빌딩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분명한 점은 미네소타가 재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는 점이다.

지난 여름에 케빈 러브를 트레이드하며 향후 팀을 이끌 위긴스를 데려왔다. 위긴스는 팀의 간판으로 손색이 없는 선수. 여기에 루비오와 라빈 그리고 젱이 건강하다면, 미네소타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1순위 티켓이 가져올 효과가 어우러진다면 미네소타는 적어도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Minesota Timberwolves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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