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앰버 해리스, 미네소타에서 방출

/ 기사승인 : 2015-06-01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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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삼성생명-해리스[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앰버 해리스(26, 196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미네소타 링스에서 방출됐다.

미네소타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워드 해리스를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리스는 지난 2011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까지 미네소타 소속으로 팀의 차세대 포워드로 기대를 받았다. 데뷔 후 부상을 제외한 2013년 시즌까지 해리스는 평균 3.0점, 1.8리바운드, 0.5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 하면서 서서히 설 자리를 잃었고, 이번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17분을 출전해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해리스는 WNBA보다는 한국무대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2-2013시즌 한국여자프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현 삼성)에 합류해 평균 19.96득점, 10.13리바운드, 2.03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한국으로의 귀화가 추진되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이 잡혀 결국 귀화는 물거품이 됐다.

미네소타는 4일 전까지 최종 로스터에 들어갈 12명의 선수를 골라내야 한다. 해리스의 방출로 미네소타의 로스터는 14인으로 줄어들었고, 앞으로 두 명의 선수가 더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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