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시카고 스카이의 엘레나 델레 던(26, 196cm)과 피닉스 머큐리의 디워나 보너(28, 193cm)가 개막 첫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각각 델레 던과 보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델레 던은 개인 통산 6번째, 보너는 개인 통산 4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시즌 초반 델레 던의 활약은 대단하다. 현재 델레 던은 평균 30.5점을 득점하며 리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지난 털사 쇼크와의 경기에서는 홀로 40점을 득점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또한 7.8리바운드와 2.25블록, 필드골 성공률 53.3%를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올해로 프로 3년차에 접어든 델레 던은 시카고의 간판스타다. 지난 2013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시카고의 유니폼을 입은 델레 던은 시카고를 동부 컨퍼런스 강팀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평균 18.0점, 4.8리바운드, 1.6블록, 1.4어시스트 등을 기록해 시카고를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과 동부 컨퍼런스 우승으로 견인했다.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보너는 다이애나 타우라시와 브리트니 그라이너 등 두 명의 스타 선수가 빠진 피닉스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보너는 지난주 평균 19.3점을 득점해 서부 컨퍼런스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6.3리바운드, 2.8어시스트, 1.5스틸 등을 기록해 피닉스의 공수를 이끌고 있는 리더다.
프로 7년차인 보너는 올해의 식스우먼상을 3회 수상했고, WNBA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한 베테랑이다. 두 명의 주전 선수가 빠진 피닉스는 보너의 분전에 흔들리지 않고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또 지난 경기에서도 양 팀 최다인 22점의 활약을 펼쳐 강력한 우승후보인 미네소타 링스를 꺾는데 앞장섰다.
사진 = WNBA 공식 페이스북 캡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