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애틀랜타 드림이 시에라 버딕(22, 188cm)과 시드니 카터(25, 168cm)를 영입했다.애틀랜타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워드 버딕 그리고 가드 카터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는 현재 진행 중인 2015 유로바스켓 우먼 대회에 출전한 가드 티파니 헤이즈(26, 178cm)와 포워드 안네이카 헨리(29, 193cm)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두 선수를 영입했다.
포워드 버딕은 2015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4순위로 LA 스팍스에 지명을 받았던 선수다. LA의 트레이닝 캠프에도 참가했지만 결국 최종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하고 방출됐다. 테네시대학 시절 평균 11.0득점,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드 카터는 프로 데뷔 4년차의 베테랑 선수다.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시카고 스카이에 합류해 데뷔 첫 시즌을 뛰었고, 이후 코네티컷 선과 인디애나 피버를 거쳤다. 지난 시즌 인디애나에서 23경기를 뛰며 평균 3.2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시즌에는 벨기에리그에서 평균 14.6득점, 8.6리바운드 등 준수한 기록을 써내기도 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2승4패를 거두며 동부 컨퍼런스 공동 5위에 쳐져 있다.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정규리그 1위 팀의 위용을 잃은 애틀랜타에 버딕과 카터가 새로운 활력소가 될지 지켜보자.
사진 = 애틀랜타 드림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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