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메이슨 플럼리,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

Jason / 기사승인 : 2015-06-27 13:33:40
  • -
  • +
  • 인쇄
20140409 메이슨 플럼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Yahoo Sports』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메이슨 플럼리와 팻 코너튼을 포틀랜드로 보내고, 포틀랜드로부터 스티브 블레이크와 란대 홀리스-제퍼슨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브루클린은 플럼리를 처분했다. 다만 플럼리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블레이크를 데려온 것은 다소 의아하다. 이미 팀에는 데런 윌리엄스와 제럿 잭이 자리하고 있다. 가드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베테랑가드인 블레이크를 데려왔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잭이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

코너튼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1순위로 지명됐다. 노더데임 대학을 졸업한 선수다. 다만 4학년까지 마쳤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점 또한 걸림돌이다. 게다가 슈팅가드를 보기에는 언더사이즈이다보니 NBA에서 적응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엇보다 1라운더인 홀리스-제퍼슨을 받아들이는 의의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포틀랜드는 블레이크를 포함해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홀리스-제퍼슨을 보내면서 플럼리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 센터를 소화한 로빈 로페즈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그런 만큼 플럼리를 통해 로페즈의 이적을 대비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포틀랜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물론이고 웨슬리 메튜스까지 잡아야 하는 만큼 로페즈를 잡는 것은 부담스럽다.

결국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트레이드가 진행됐다. 브루클린은 향후 드래프트 티켓이 보스턴 셀틱스로 건너가 있는 만큼 1라운더가 필요했다. 이에 플럼리를 통해 홀리스-제퍼슨을 품었다. 반면 포틀랜드는 센터를 보강하면서 주력선수들을 잡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