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피어스, 클리퍼스행 ... 3년 계약 체결

Jason / 기사승인 : 2015-07-02 0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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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ierc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Truth' 폴 피어스(포워드, 201cm, 106.6kg)가 고향으로 향한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피어스가 클리퍼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뒤이어 『Yahoo Sports』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의하면, 클리퍼스는 피어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클리퍼스는 피어스와 계약기간 3년에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피어스가 클리퍼스와 맺은 계약은 미니-미드레벨 익셉션(Mini Mid-Level Exception)으로 연간 330만 달러 정도의 계약에 해당된다. 이로써 피어스는 향후 2017-2018 시즌까지 선수로 뛸 수 있게 됐다. 2016-2017 시즌이 끝난 뒤에는 팀옵션이 삽입되어 있다.

피어스는 자신의 고향인 LA로 돌아왔다. 더불어 생애 첫 서부컨퍼런스에 속한 팀에서 뛰게 됐다. 피어스는 그간 보스턴 셀틱스에서 선수생활 대부분을 보냈고, 지난 두 시즌 동안 브루클린 네츠와 워싱턴 위저즈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무엇보다 클리퍼스에는 보스턴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닥 리버스 감독이 있다. 이는 피어스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피어스와 리버스 감독의 재회여부가 관심을 모았고, 끝내 피어스가 클리퍼스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클리퍼스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맷 반스와 스펜서 하즈를 처분하고 랜스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이에 피어스의 합류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결국 피어스가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클리퍼스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스몰포워드 포지션을 보강하게 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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