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클리블랜드, 리처드 제퍼슨 영입 ... 벤치 보강

Jason / 기사승인 : 2015-07-22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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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벤치 전력을 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리처드 제퍼슨(포워드, 201cm, 106.1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베테랑 미니멈을 받는다. 당초 제퍼슨은 댈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댈러스는 제퍼슨에게 다른 팀과 계약여부를 타진했고, 제퍼슨은 댈러스를 떠나 클리블랜드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는 디안드레 조던(클리퍼스) 해프닝 때문이다.

제퍼슨은 지난 시즌 벤치에서 나와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당 16분을 소화하며 5.8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3점슛 성공률이 42.6%로 상당히 높았다. 최근 다섯 시즌 동안의 성공률도 40%를 넘기는 등 클리블랜드의 벤치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브론 제임스의 쉬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댈러스 출신의 포워드를 영입하게 됐다. 지난 2014년 여름에는 션 메리언과 계약을 맺었다. 메리언은 댈러스에 남길 원했지만, 댈러스는 챈들러 파슨스와 알 파룩 아미누(포틀랜드)를 데려오면서 메리언을 잡지 않았다. 결국 클리블랜드에 새둥지를 틀었고, 이번 여름에 정들었던 코트를 떠났다.

제퍼슨이 최저 연봉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클리블랜드의 선수층은 더욱 더 두터워지게 됐다. 현재 J.R. 스미스와 트리스탄 탐슨과의 계약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덧붙여 최근 덴버 너기츠에서 방출된 파블로 프리지오니를 노릴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제퍼슨을 영입하면서 백업 스몰포워드를 구한 클리블랜드의 추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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