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새크라멘토, 낸시 리버먼 코치 영입 착수

Jason / 기사승인 : 2015-07-31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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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코칭스탭 보강을 노리고 있다.

『Sacramento Bee』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D-리그에서 감독으로 잔뼈가 굵은 낸시 리버먼을 코치로 영입하고자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의 블라데 디바치 부사장은 리버먼에게 코치직을 제안했으며, 리버먼 코치가 새크라멘토에 코치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먼은 최근 댈러스 매버릭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D-리그의 텍사스 레전즈의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리버먼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남자농구에서 감독이 된 인물이다. 게다가 리버먼은 이미 D-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있을 정도로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WNBA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코치까지 겸한 그녀는 지난 1979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경험이 있다. 당시 여자 농구월드컵(전 월드챔피언십)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고, 리버먼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은 결승에서 미국에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지 칼 감독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드마커스 커즌스의 거취를 두고 칼 감독이 팀에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 한 때 감독교체에 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으나, 디바치 부사장이 이를 잘 봉합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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