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앨런 크랩, 포틀랜드 잔류 ... 보장계약 전환

Jason / 기사승인 : 2015-08-03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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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앨런 크랩(포워드, 198cm, 95.3kg)을 붙잡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크랩을 방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크랩의 계약은 보장되지 않은 계약을 맺고 있었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방출됐다면, 크랩의 계약은 무효가 됐다. 하지만 포틀랜드는 크랩을 내보내지 않으면서 크랩과 한 시즌 더 함께 하기로 했다. 이로써 크랩의 다가오는 2015-2016 시즌 계약은 전액 보장됐다. 연봉은 90만 달러다.

크랩은 지난 2013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했다. 포틀랜드로부터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크랩은 곧바로 포틀랜드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두 시즌 동안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데뷔 시즌에 비해 나아졌지만, 지난 시즌에는 51경기에 나서 경기당 13.4분을 뛰며 3.3점(.412 .353 .750) 1.4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포틀랜드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자리를 책임졌던 선수들 중 데미언 릴라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팀을 떠났다. 팀의 주축들이 모두 떠나면서 포틀랜드는 리빌딩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크랩은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크랩은 이번 여름에 합류한 알 파룩 아미누의 백업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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