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또 다른 신인선수를 불러들였다.
『RealGM.com』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조쉬 허스티스(포워드, 201cm, 104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에 허스티스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4년에 루키스케일로 묶이게 된다. 계약 첫 두 시즌은 보장되어 있으며, 남은 두 시즌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허스티스는 지난 2014 드래프트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의 부름을 받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라운드 29순위로 허스티스를 지명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곧바로 허스티스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허스티스와 바로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오클라호마시티와 D-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했다.
오클라호마시티와 제휴를 맺고 있는 D-리그의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에서 뛴 허스티스는 44경기에 나서 평균 10.2점 5.6리바운드 1.1어시스트 1.5블락을 기록했다. 허스티스는 D-리그에서 3점슛과 수비에 있어서 단연 돋보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스윙맨 포지션에서 수비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고, 다시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
허스티스는 지난 2014 서머리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서머리그에서 허스티스는 평균 19.7분을 소화하며 8점 2.3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당시 서머리그에서 제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오클라호마시티의 직접적인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허스티스는 스탠포드 대학을 나왔다.
이미 오클라호마시티는 트레이드를 통해 제러미 램과 페리 존스를 각각 샬럿 호네츠와 보스턴 셀틱스로 보냈다. 램을 보내면서 드래프트 티켓을 얻었고, 동시에 팀의 페이롤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덧붙여 로스터를 꽉 채웠다. 이번 오프시즌에 재계약 대상자였던 에네스 켄터와 카일 싱글러를 모두 앉혔다.
이로써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 링크됐던 마이크 밀러 영입전에는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티브 노박을 두고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노박을 트레이드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 시즌 코칭스탭개편을 시작으로 팀을 꾸린 오클라호마시티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 대권주자로 도약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사진 = Oklahoma City Thunder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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