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로스터를 정리했다.
『RealGM.com』에 따르면, 보스턴이 조란 드라기치(가드-포워드, 196cm, 90.7kg)를 방출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로스터 인원을 15명으로 추렸다.
드라기치는 지난 2014년 여름에 피닉스 선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기치는 지난 2014 농구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NBA에 진출했다. 피닉스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형인 고란 드라기치와 함께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됐다.
드라기치는 이번 여름에 다시 트레이드됐다. 드라기치는 고란 드라기치가 마이애미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이후 보스턴으로 보내졌다. 보스턴은 드라기치를 받는 조건으로 2019 2라운드 티켓을 내줬지만, 반대로 2020 2라운드 티켓과 현금을 받아들였다. 드라기치의 2015-2016 시즌 연봉은 205만 달러다.
보스턴은 지난 드래프트를 통해 여러 신인 선수들을 보강했다. 이에 보스턴은 보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이번 1라운드 드래프티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적시장에서 대어급 선수의 영입도 없었다. 샐러리캡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큰 거리낌 없이 드라기치를 방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FI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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