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자베일 맥기, 댈러스에 새둥지 틀어 ... 2년 계약

Jason / 기사승인 : 2015-08-14 0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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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le Mcge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샤킬 오닐이 점찍었던 선수’ 자베일 맥기(센터, 213cm, 122.5kg)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가 자베일 맥기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규모는 최저연봉이며, 계약 첫 해가 끝난 후에는 팀옵션이 삽입되어 있다.

이로써 맥기는 지난 시즌 막판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부터 방출된 이후 다시금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 맥기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덴버 너기츠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다. 덴버는 1,200만 달러나 되는 맥기의 연봉을 부담스러워했다. 필라델피아에 보내면서 1라운드 티켓과 함께 필라델피아로 보냈다.

[맥기 트레이드] http://www.basketkorea.com/2015/02/122467.htm

하지만 필라델피아에서는 곧바로 방출됐다. 필라델피아는 샐러리캡을 소진하는데 큰 부담이 없었기에 맥기를 내보내기로 했다. 이후 맥기는 보스턴 셀틱스와 협상을 벌였지만, 옵션 삽입여부를 두고 맥기가 거절하면서 보스턴행이 성사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뛰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지만, 어느 팀도 맥기에게 호출하지 않았다.

결국 맥기는 팀을 찾지 못했다. 그러는 찰나에 댈러스가 ‘디안드레 조던 해프닝’을 겪었다. 댈러스는 조던과의 계약이 눈앞에서 철회된 이후 충격이 빠졌다. 타이슨 챈들러는 피닉스 선즈로 이적했다. 댈러스는 센터 보강이 절실했다. 곧바로 트레이드를 통해 자자 파출리아를 영입했고, 새뮤얼 달렘베어를 베테랑 미니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맥기까지 데려오게 됐다.

이로써 댈러스는 부족하나마 센터진을 꾸렸다. 달렘베어와 맥기는 큰 기대를 걸기 힘든 선수지만, 조던의 계약이 틀어진 이후 그나마 최선의 행보를 가져가게 됐다. 과연 이들 세 명의 선수는 이번 여름 누구보다 큰 한 숨을 내쉬었을 덕 노비츠키를 잘 도와줄 수 있을까?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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