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리치가 향후 2016-2017 시즌에 NBA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사리치의 드래프트 권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갖고 있다.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이 끝나면, 사리치가 필라델피아에 새둥지를 틀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여름을 기점으로 샐러리캡이 늘어나는 만큼 사리치는 적정 수준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리치는 지난 2014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사리치는 올랜도 매직이 1라운드 12순위로 지명했다. 역대 크로아티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지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사리치에 관심이 있었고, 자신들이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한 엘프리드 페이튼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에 사리치의 권리는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지난해에는 구유고 연방 국가들이 치르는 아드리아틱리그에서 정규시즌과 결승전 MVP를 독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94년생의 어린 선수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사리치는 이와 관련하여 “다가오는 여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인 NBA에 가게 될 것 같다”면서 NBA에서 뛸 것을 예고했다.
이어서 입을 연 사리치는 “현재의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한 후에 미국에 가게 될 것”이라 말했다. 여전히 유럽무대에서는 사리치를 원하고 있지만, 사리치는 2016-2017 시즌에 앞서 NBA에서 뛰어들 것이라 전했다. 사리치가 예정대로 필라델피아에 합류한다면, 필라델피아의 재건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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