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유망주 관리 체계를 다지게 됐다.
『RealGM.com』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D-리그팀인 포트웨인 매드앤츠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이번 여름부터 포트웨인을 사들이는데 관심이 있었다. 포트웨인은 인디애나주에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인디애나가 산하팀으로 두기에 안성맞춤인 셈. 게다가 포트웨인은 여타 D-리그에 속해 있는 팀들과 달리 산하운영이나 제휴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구단이었다. 이로써 포트웨인은 D-리그에 있는 19개 팀들 중 10번째로 NBA팀 산하로 들어가게 됐다.
포트웨인은 지난 시즌 D-리그 동부컨퍼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결승에서는 샌터크루즈 워리어스에 무릎을 꿇었지만, 지난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최근까지 NBA에서 뛰었던 조던 크로포드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지난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서울 삼성에 입단한 ‘D-리그 MVP’ 론 하워드가 팀을 잘 이끌었다.
이와 관련하여 인디애나의 허브 사이먼 구단주는 “우리가 포트웨인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페이서스의 브랜드를 북쪽에 있는 인디애나주까지 확장할 수 있게 돼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이먼 구단주는 “페이서스는 매드앤츠가 비즈니스와 농구부문에서 가까이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우리는 매드앤츠가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Fort Wayne Mad Ants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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