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보스턴, 스마트-영-올리닉에 옵션 행사

Jason / 기사승인 : 2015-11-03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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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도 주축 선수들을 앉혔다.

『RealGM.com』에 따르면, 보스턴이 마커스 스마트(가드, 193cm, 99.8kg), 제임스 영(가드-포워드, 198cm, 97.5kg), 켈리 올리닉(센터-포워드, 213cm, 108kg)에 대한 팀옵션을 사용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팀옵션으로 묶여 있는 선수들을 모두 남겼다. 스마트와 영은 3번째 시즌, 올리닉은 4번째 시즌을 보스턴에서 맞이하게 됐다.

스마트와 영은 지난 2014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했다. 스마트는 1라운드 6순위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에는 67경기에 나서서 경기당 27분을 소화하며 7.8점 3.3리바운드 3.1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프리시즌에서는 5경기에 나서 평균 8.8점 2.6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향후 보스턴의 포인트가드를 책임질 인물이다.

지난 시즌에 보스턴이 레존 론도(새크라멘토)를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한 이유에는 스마트의 존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시즌에는 3경기를 치러 평균 33분 동안 12점(.387 .313 .700) 2.3리바운드 3.7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 아직 3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은 아직 입지가 조금 불안한 편이다. 1라운드 17순위로 호명된 영은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0.7분을 뛰며 3.4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는 7경기 동안 13.7분을 소화하며 평균 4.4점 1.4리바운드를 올렸다. 아직 뚜렷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모습. 이번 시즌에는 아직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올리닉은 스마트와 영보다 앞서 NBA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3순위로 보스턴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에는 64경기에 나서 평균 22.2분 동안 10.3점 4.7리바운드 1.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하물며 플레이오프에도 출전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파렴치한 플레이를 펼쳐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는 6경기 동안 17.7분을 소화하며 7.2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올리는데 그쳤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평균 5.5점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보스턴을 대표하는 빅맨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이전과 같은 생산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보스턴은 지난 여름에 빅맨들을 대거 영입했다.

빅맨들이 많아진 만큼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에는 20분이 넘는 시간을 코트에서 보냈지만, 이번 시즌에는 평균 15분을 뛰는데 그치고 있다. 보스턴은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로 데이비드 리를 받았고, 이적시장에서 아미르 존슨과 계약했다. 두 선수 모두 경험이 충만한 선수들. 결국, 올리닉의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리와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존슨은 2016-2017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올리닉은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보스턴이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성장시키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올리닉은 이 기간 동안 베테랑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덧붙여 올리닉은 이들과 경쟁도 벌여야 한다.

사진 = Boston Celtic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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